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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 딸 하버드 보낸 주부, 집안일 안해도 이건 꼭 했다
━ hello! Parents -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유산 큰 부모는 작게 될 자식도 크게 키우고 작은 부모는 크게 될 자식도 작게밖에 키우지 못한다. 손흥민 선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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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권혁재의 사람사진] '부부의 날'은 왜 없나
━ 권재도 목사의 열정…"벌써 30주년 되네요" 권혁재의 사람사진/ 권재도 유성숙 부부 ‘부부의 날’을 아는지? 그렇다면 언제, 어디서, 어떻게 시작됐는지 아는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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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3 딸이 보낸 커피차 깜짝 선물…소방관 아빠는 눈물 쏟았다
박건기 소방위가 8일 오전 서울 동작소방서에서 고3 딸 지안 양이 어버이 날을 맞아 보낸 커피차를 선물 받고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. 뉴스1 서울에서 근무하는 한 소방대원이 어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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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무살 살다간 몰티즈 짱아…‘짱바타’가 펫로스 달래줘요 유료 전용
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상은씨가 놀이터에서 실명한 짱아를 안고 있다. 짱아는 지난해 11월 '무지개다리'를 건넜다. 오른쪽은 다른 반려견 치치. 사진 박상은씨 ━ 2023년 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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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졸 두 아들 서울대 보냈다, 중졸 막노동꾼 아빠의 전략 ⑥ 유료 전용
「 hello! Parents 특별기획 6부작 ‘그 엄마의 비밀’⑥ 」 돈 말고 시간을 투자하세요 경제력도, 정보력도, 학력도 없는 아빠가 두 아들을 서울대에 보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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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승중의 아메리카 편지] 서양의 나쁜 엄마
김승중 고고학자·토론토대 교수 북미에서 기념하는 어머니날(5월 14일)을 보내며 동양과 서양의 어머니상에 대한 차이점에 대해 다시 생각해봤다. 오랫동안 고민해온 주제다. 어버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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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숙인의 조선가족실록] “여자라고 성인 못 되나” 친정·시집 둘 다 일으킨 수퍼맘
━ ‘수양과 실천’의 여장부 장계향 이숙인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영해부(寧海府·현재 경북 영덕군 영해면) 인량리의 너른 들녘을 여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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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행복한 어버이날
행복한 어버이날 제51회 어버이날인 8일 광주 북구청에서 북구청직장어린이집 한 원아가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엄마에게 달아준 뒤 뽀뽀하고 있다. 이날 전국 각지에선 어버이의 은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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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, 어버이날 맞아 "국가 책임 대신 진 모든 부모 감사"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.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"국가의 책임을 대신 지고 계신 모든 부모님께 감사 말씀을 전한다"고 말했다. 이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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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엄마가 무서워" 이혼女 울린 아이 한마디…면접교섭의 그늘
송모(41)씨는 부모따돌림 때문에 이혼 후 아들을 제대로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. 사진은 2심 재판이 진행중이던 지난 2019년 두 아들과 시간을 보내던 송씨. 사진 송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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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의 기억] 앉아서 젖 먹일 틈도 없는 농번기
농번기, 전북 고창, 1974년, ⓒ김녕만 ‘오월’이라고 부르면 가슴이 먼저 온화하고 따스해진다.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다. 그런데 70년대 농촌의 오월은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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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카맣게 탄 딸…"이 밥이 피가, 살이, 가죽이 되길 기도했다"
지난 4월 21일 이화여대 교정에서 만난 이지선(45) 이화여대 교수(가장 왼쪽)와 어머니 심정(71)씨, 아버지 이병천(76)씨. 세 사람은 이 교수의 "하나 둘, 하나 둘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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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엄빠 회사 놀러가고 트램펄린 타요”…기업들, 가정의달 ‘복지 잔치’
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‘가족친화 경영’에 나서고 있다.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사실상 해제되면서 가족들을 초청하는 대규모 행사가 크게 늘었다. 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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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땀 한 땀에 사랑 담아 훈훈한 겨울 만들어 드려요
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사회복지관의 실버봉사단 할머니들은 요즘 매주 금요일에 모여 목포공생원 아이들에게 선물할 목도리를 뜨고 있다. [황정옥 기자] 겨울을 앞두고 손이 바빠진 사람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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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정의 달 선물 특집
상대를 생각합니다. 뭘 좋아하고, 뭘 할 때 즐거워하는 사람인지 곰곰이 떠올립니다. 고민 끝에 상대에게 어울리는 선물을 발견하면 기쁨이 배가 됩니다. 이렇게 정성껏 고른 선물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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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진홍의 소프트파워] 5일과 8일 사이는 ?
정진홍논설위원 # 난센스 퀴즈 하나. ‘1, 2, 3, 4, 5, 6, 7, 8’을 네 자로 줄이면? ‘일삼육팔’? 아니다! 그럼 정답은?… ‘영구(09) 없다!’ 좀 썰렁한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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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 고학년 시작 이렇게
올해 초등 4학년이 된 박제이양은 초등 고학년이 되면 공부할 양이 많고 내용도 어려워진다지만 독서로 실력을 닦아 자신있다고 말했다. 강남원(41·여·서울시 강남구 개포동)씨는 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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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심이 베푸는 축복
나는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그들의 몸짓과 언어 하나하나에 날마다 새로운 기쁨을 얻게되는 속셈학원 강사다.대학을 갓졸업하고 곧장 이 길로 들어설 땐 설렘보다 걱정이 앞섰다.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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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버이날
발목 하나 다친 것뿐인데 몸이 천근은 되는듯 무겁게 느껴진다. 기다시피하여 침대까지 올라간 은옥은 우선 등허리를 털썩 누이고다음엔 다리 하나를,마지막으로 아픈 다리를 조심조심 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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˝애들이 중학생만 되면 대들어요˝|「어버이날」에 살펴본 부모·자녀간의 갈등과 해소방안
『중학생이 되더니 이제는 엄마가 뭐라고 물어도 대꾸도 안 해요. 싫은 소리를 하면 마구소리를 지르고 대들어요. 속수무책입니다』 중학교 1학년생 딸을 둔 30대 후반 어머니의 하소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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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길동무 셋
황경화(中)는 걷고, 최미선(右)은 쓰고, 신석교는 찍었다. 그러다가 이제는 셋 다 걸으며 찍으며 쓰고 있다. 몸을 낮추니 길이 열렸다. 길이 열리니 세상이 다가왔다.힘든 일 만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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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손녀가 있어 웃지요 … 할머니 없이 못 살아"
할머니와 재희는 서로에게 힘이 되는 친구다. 할머니는 “재희 없으면 웃을 일도 없다”며” “재희 덕에 이 정도라도 건강을 유지한다”고 말했다. 재희는 “엄마·아빠랑 같이 살지 않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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낳아봐야 아는 부모마음
요 며칠 신문지면을 장식한 사진 가운데 유난히 아픔이 느껴지는 것은 자식의 어이없는 주검 앞에서 오열하는 어머니의 모습이었다.자식을 낳아 봐야 부모 마음을 안다고들 한다.집집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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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 '혼수품1호' 재봉틀 다시 한번 주부사랑
재봉틀이 돌아왔다. 구식 가재도구로 취급받아 가사 교과서에서 사라졌던 재봉틀이 주부들이 갖고 싶은 가전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. 만드는 회사는 전기재봉기라고 하지만 우리에게